2011년은 커피숍개업, 벤처 창업, 도서 출간, 2세 탄생 등 새로운 시작이 많았다.
2012년은 수확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리...
<4가지 시작. 4가지 꿈>
1. 할리스 커피 개업
2011년 2월 14일. 잠실에 지인들과 함께 커피숍을 열었다. 돈도 많이 들어갔고 에너지도 많이 쓰였다.
수익은 어떠냐는 물음에 내 대답은 항상 이렇다.
"뭐...값비싼 취미활동이죠...;;"
좌) 2층 모습. 우) 1층 테라스에서 개업직후...
2. 인사이트플래닝 출간
2011년 8월 20일. 생애 첫 책. <인사이트 플래닝> 출간.
출판사 여러 곳에 원고를 뿌렸고, 여러 곳에서 경쟁적으로 출간하겠다 연락이 왔었다.
책은 좀 팔렸냐는 뭇사람들의 질문엔 "출간 만으로도 축복입니다..로 정리..;;"
책 이후로 강의요청도 많이 들어오고, 만나자고 연락오는 유명인들도 드문드문 생겨,
뭔가 사회적 지위가 높아진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다.
3. 박찬서 탄생
2011년 5월 25일. 가족 분만실.
찬서의 출산과정을 보면서도 큰 감흥이 없었다.
눈물 콧물 침...
출산을 지켜보면 구멍마다 울음이 솟아난다는 선배들의 말까지 들었으니 덜컥 겁이 났다.
지나치게 무덤덤한 내가 무심한 아빠가 될까... 걱정스러웠던 게다.
지금은 일하다가도 찬서가 보고 싶어진다.
물론 1시간 이상 보면 지친다...ㅋ
4. 비트레인(Beatrain) 창업
2011년 7월 25일 법인설립. 이렇게 우리 세 명으로 시작했다.
12월 12일 벤처인증. 1월 7일 현재 직원 10명. 2월이면 비트레인의 첫 게임이 출시된다.
신생 벤처기업은 위기와 기회의 사인을 하루하루 새롭게 만나게 됩니다.
매일마다 바뀌는 마음과 조급함에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명확한 시장판단과 비전. 그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비트레인이 주목받는 이유죠...^^
<가족>
5. 태국, 가족 여행
2011년 1월.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웠던 여행.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자주가야겠다는 다짐.
건강하실 때 효도해야겠다는 다짐...
6. 둘째 누나의 방황
흠...... 언제쯤 철드실랑가요...
자꾸 불량식품만 드시네...
<그만두거나 거리를 둠>
7. 에스티큐브 퇴사
2011년 6월. 에스티큐브 퇴사.
상장사 이사까지 해봤다.
그리고 나서 창업에 맛을 들였다.
그러면,
이제 직장생활은 바이바이~ 일려나...
알수없지...
<이상한 도전>
8. 누드 촬영
사진작가 빠개에게 감사! 즐거웠던 작업!
무리한 공개로 충격받은 이들에게 죄송..ㅍㅎㅎㅎ
9. 새로운 책 집필 시작
현재 정해둔 가제는 "싸가지 없게 살아라".
인사이트플래닝 보다 10배 쯤 잘 팔릴 것 같다. '촉'이 온다..ㅋㅋ
올 하반기 출간을 목표로 조금씩 자료를 모아가고 있다.
====================================================================
2012년, 비트레인의 성장에 내 모든 에너지를 쏟을 것이다.
그 가운데, 재정과 찬서... 우리 가족의 행복도 놓치지 않으련다!
와라~ 2012년!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입니다
머 이런걸 비밀댓글로..ㅎㅎ
고마워! 회사다니며 엄청난 GMAT 점수를 딴 네가 더 대단하지! 보고싶다~~JH!